전문가가 되려는 것은 아니지만 막연하게나마 홈페이지에 대해 이해를 해보고 더 나아가 내가 생각하는 회사의 홈페이지 구현을 위해 적당한 강의를 찾던 중 대부분의 강의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 그리고 높은 수강료로 이루어져 있어 선뜻 수업선택을 하지 못하던 나의 눈에 들어온 강의였다. 우선 리스너블한 수강료라는 것이 가장 맘에 들었지만 강의는 또 색달랐다. 정말 HTML과 CSS의 H와 C가 뭔지고 모르고 무작정 찾아간 강의였는데 웬걸 너무 쉽게 다가와 오히려 당황(?)할 정도. 그런데 몇 주가 지나자 레벨이 높아지는데 나와 같은 마이크로 오피스나 주로 다루는 영업관련 업무를 보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었더라는. 물론 나는 관련업무자가 아니어 복습과 예습을 충실히 수행할 수 없어 완벽하게 습득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의 기본 구조와 지금이라도 간단하게나마 홈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을 수 있게 되었다. 추후 어느 회사에 홈페이지를 의뢰하더라고 충분히 토론을 거쳐 내가 원하는 홈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을 힘을 갖춘 것 같다. 아마 초보자와 고급자를 리즈너블한 수강료로 아우를 수 있는 강의라고 총평을 할 수 있을 않을까. 내년에는 정말 회사 홈페이지를 구성해야 하는데 다시 한 번 강의를 들어볼까 고민아닌 고민 중이다.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 지 고민하는 초보입문자와 어떻게 고급스킬로 자신의 기술을 업그레이드해야 할 지 고민하는 모두에게 강하게 추천을 하며 리뷰를 마친다~!!!^^